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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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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퍼붓듯 순간만 일하는 자는보슬비같이 꾸준히 일하는 자보다 일을 더 못한다.
-하늘말 내말 5집-
기도는 온돌방과 같다. 한 달 두 달 하다보면서서히 효력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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