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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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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힘으론 역부족인 처지라 내 처와 같은 사명의 처에게 내 역사를, 나를 맡기네.내가 갈 수 없는 처지라 내 사명의 처를 대신 보내내 처지를 밝히 밝히니,모두, 그 생명의 빛에 살아나사랑빛 나는 사명의 처 돼새 역사를 밝히 밝히리.
Writer by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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