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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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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장이 들려주는 세푼칼럼! '세푼'짜리 부족한 글 솜씨로나마..... '세'상의 언어로 '푼' 주일말씀을 써 올립니다.
'교육'과 '마음 다스리기'
인지혁명. 차원을 높인 진화가 시작되다 약 7만 년 전 인류의 ‘뇌’에서 일어 난 ‘인지혁명(Cognitive Revolution)’으로 호모사피엔스는 갑작스레 생태계의 최고 지배층으로 발돋움하게 되고, 타 영장류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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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얻고 더 자유롭고 더 누리는 방법
‘현재’를 함께 한다는 것 한 청년이 짧게 만나고선 바로 멀리 떨어져 지내게 된 아름다운 처녀를 사랑하여 그 사모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 사랑을 전하면서 애정을 꽃 피워가려 했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장들로 쓰인 편지 내용은 보는 사람을 감동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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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말’이 주는 교훈
위대한 똥말 한국의 경주마(競走馬) 중 이름이 ‘차밍걸(Charming Girl)’이라는 말이 있는데 별명은 이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똥 말’이라고 합니다. 매력적인 아가씨(Charming Girl)에게 ‘똥 말’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2008년 데뷔, 6년간 총 101회 경주에 출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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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神) 인류, 호모 엔테오스(Homo Entheos)의 출현
‘한 차원 높일 수 있다’는 것의 위대함 현생 인류는 오직 한 종(種)이 처음부터 줄곧 진화되어 온 결과물이 아닙니다. 호미니드(Hominid, 모든 인류)의 계통수(系統樹, phylogenetic tree)를 보면, 다양한 종(種)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거나 도태되든지, 또 종 간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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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거나, 바꾸거나
법정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은 서로 다른 종교를 갖고 있으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각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깊은 산골 오두막에서 외로이 수도 생활을 하는 법정 스님을 존경했고, 법정 스님은 "나야 세속을 떠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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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가는 사람’이 되면 큰일 나는 이유
양극화, New Normal 시대 자본주의는 태생(胎生)적으로 빈익빈 부익부, 자본의 양극화 현상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습니다. 자본의 양극화보다 더 심각할지 모를 직업의 양극화 현상도 점점 더 눈앞의 현실로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도구(정보통신, 기계, 컴퓨터…)’의 발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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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영적으로 쓰는 사람들
시속 10만7천km!이 가공할만한 속도는 지구가 공전하는 속도, 바로 우리 육신이 나이를 먹는 속도입니다. 쏜 살보다 빠른 이 속도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정말 허무하게 시간의 끝에 가 닿게 될 것입니다. 정신을 차린다는 것은 결국 ‘영’이 ‘육’을 끌고 가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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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상황과 시대전환
바울을 찾아온 ‘예수’ 열심히 복음을 외치고 있는 사도 바울에게 어느 날 밤 누군가가 조용히 찾아 왔습니다. 놀랍게도 자신을 ‘예수’로 소개한 이 사람은 사실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을 뻔했다가 로마군과 협의 후 다시는 복음을 전하지 않고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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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된 죄 인식이 더 큰 죄를 만든다
‘이슈’ 그 자체가 아닌 그에 대한 ‘인식’이 결과를 바꾼다 하늘은 ‘의인’을 찾으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죄’ 그리고, ’죄인’에 대한 개념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살면서 부딪치게 되는 수 많은 일들(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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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고 모든 ‘간절하지 않은 것’들과 결별하라
마르다를 꾸짖으신 예수의 가르침 여러분들께서는 하늘 역사 위해 하시는 일들에 대해 정말 간절하게 뛰고 계십니까? 간절하지 않은 삶은 아무것도 이룰 게 없을지 모릅니다. 졸면서 기도 하고, 남들 하는 만큼 봉사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적절한 물질 기여도 하며,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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