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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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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똑같은 성자의 일도 자기 생각으로 육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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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육’을 가지고 육적으로 행하면 육적인 사람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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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되면 청소하듯이, 신앙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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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와 돌을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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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때가 되면 알곡을 싸서 알곡이 되게 한 거죽을 쪼개 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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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대로 쪼개어 존재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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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는 것이 ‘분별’이다.
8,02710
쪼개는 하나님이시다.
8,22210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쪼개서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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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 놔야 아름답고 멋있고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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