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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북 라떼> 7월8일 추천 책

2011-07-08|조회 2,664

 

 

우리 카페나 할까
김영혁 저| 디자인하우스 | 2005.03.25
정가 12,000원

 

"우리 카페나 할까?" 中에서

카페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곳이 아니라 삶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다시 말해 카페가 단순히 커피를 팔고 마시는 곳이 아니라 일과 생활의 일부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회의를 하고, 작업을 하고, 글을 쓰고, 미팅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태병이 일본에서 접한 카페라는 공간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장소이자 라이프 스타일 그 자체로 존재하고 있었다.

더이상 카페는 특별한 나들이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커다란 발견이었다.

 ....................

"사는 게 재미없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주위를 둘러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뜻을 함께해줄 것 같은 친구나, 선후배를 찾아보라고

비슷한 취미를 통해서 만난 사이라면 더 좋다.

그 취미를 실생활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이상적이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해보라.

굳이 카페가 아니라도 좋다.

그 다음에는 분수에 맞는 예산 안에서 치밀하게 계획을 짜면 된다.

회사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던 시절과는 기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같이 만나고 토론하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하고 싶은 무언가가 점점 더 많이 그리고 구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하지만 실현 가능한 꿈을 세워보자.

그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순간만큼은 정말로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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