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심한 밤에 RJ.루 인사드립니다.

지금 시각은 4월 2일 (금) 새벽 00:37 분입니다.

봄비가 내린 뒤 이슬향이 온 세상을 덮은 이른(?)새벽입니다.

알지오 라디오 가족 여러분 모두 잘계시죠?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갑자기 마음이 찌릿해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올렸어요.

부족한 루를 사랑해주시고, 불꽃놀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받으셨단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곤 합니다. 너무 기뻐서 하늘을 날아오르곤 하지요;;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소망을 이뤄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쌀앙해욥!!

앞으로도 솔직하고 진심어린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닷!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