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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듣기] 11월 9일 질병으로부터 인류의 생명을 구한 의사들1
2015-11-09|조회 8,849
이번주 역사채널에서는 질병으로부터 인류의 생명을 구한 의사들을 살펴봅니다.
인류가 창조되었을때부터 인류에게는 질병이 같이 존재했다고 해도 무방한데,
역사시대 이전 선사시대부터 질병으로부터의 치료가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의학상식과는 다른 것들도 많았죠.
처음에는 의사의 역할을 주술사나 마술사와 같은 사람들이 담당하다가
오랜 시간 걸쳐 의사가 하는 일이 전문화되어갑니다.
의학이라하면 보통 양의학을 떠올리는데 더 과학적이라는 인식으로 그러한 것 같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와 해부학의 획기적인 발견을 한
중세시대의 베살리우스, 오늘날 외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파레를 살펴봅니다.
의학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일찍 죽거나 많은 고통을 당했을 것입니다.
선사시대에는 머리가 아프면 머리에 마귀가 들어갔다고 머리뼈에 구멍을 뚫어서 치료를 했습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의학의 기술이 점점 발전하는데 사람들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으로
새롭게 발견된 의학기술과 발견들이 더 빨리 세상에 널리 보급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느 시대 어느 분야든지 무지라는 괴물은 늘 도사리고 시대의 발목을 잡고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