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오[방송공지] 공지사항

[다시듣기] 10월 12일 우리나라 세시풍습 2편(4월~6월)

2015-10-12|조회 2,805

점점 쌀쌀해 지는 가을의 중턱으로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에게는 수두가 유행입니다. 


아직 의학으로 정복되지 못한 병들이 있지만, 


요즘은 웬만한 약과 치료로 많은 병들을 고칠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번주 역사채널의 주제는 저번주에 이어 세시풍습을 계속 이어서 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입니다. 


4월의 초파일, 5월의 단오, 6월의 삼복으로 이어지는 이때 


농촌은 모내기를 시작하여 김매기와 더불어 더운 날씨속에서 바쁜 때를 보냅니다. 


산천초목의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는 때 이도령과 춘향이는 단오때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을 속삭이죠. 


간신들에게 누명을 입은 굴원은 자신의 지조를 증명하기 위해 멱라수에 그네를 뛰다 죽어버리죠.


대추가 주렁주렁 가지가 휠 정도로 열려야 처녀총각은 시집장가를 갈 수가 있었죠. 


이러한 이야기들이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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