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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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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장이 들려주는 세푼칼럼! '세푼'짜리 부족한 글 솜씨로나마..... '세'상의 언어로 '푼' 주일말씀을 써 올립니다.
인식, 소통 그리고 사연
사람들간 서로에 대한 인식은 주로 ‘소통’을 통해 형성됩니다.잘 못 된 소통은 잘 못 된 인식관을 갖게 만듭니다.그리고 이 ‘소통’ 은 '일련의 과정(Process)'입니다.화자의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마음)’은 코딩(Coding) 과정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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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5년, 그 출발점에 서서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 치시는가…헤아릴 엄두조차 나지 않는 억겁(億劫)의 시간을 들여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는 유형의 세계를 만드셨고, 그 피조물들 중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하여 마침내 사랑까지 할 경지에 이른 ‘한 사람&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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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세이) '영광의 날'에
새 해(1일~15일)를 오직 성삼위께 영광을 돌리는 일로 시작하자!‘영광의 날’은 우리 선교회의 정체성을 그리고 창시자 정명석 목사님의 신앙관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고유한 행사입니다.영광의 날 자연성전에 도착하여 먼저 약수를 마시기 위해 운동장에 들어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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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칼럼)‘결핍’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 좀 보여주세요. 보게 되면 정말 잘 믿을 수 있겠는데... “예수님의 제자 필립의 당돌한 제안에 사실 공감이 컸었습니다.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시면서 믿음을 갖게 않으시는지…마땅히 있어야 할 것, 그러면 좋은 것, 그것이 없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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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교회주의자'의 변명
저는 여전히 무교회주의자입니다.현재 몸담은 선교회, 이전의 교회들을 다녔을 때부터, 청소년기 나름의 ‘교회관’을 정립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출퇴근 시간을 정하지 않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회사’라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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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일여 단, 하나의 가르침
'사람이 이렇게 죽을 수 있겠구나...'최근 바닷가를 가게 되었을 때 수영할 생각이 전혀 없이 갔다가 잠시 짙푸른 ‘아드리안’의 감성에 빠져 그만 바다에 몸 담가 보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순간 역류에 휩쓸리면서 죽을 뻔했습니다.수영을 못 하지 않고,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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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으로 나선 JMS
사실상 신약 역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유럽은 규모가 되는 어느 마을에 가도 ‘성당’과 ‘광장’이 존재함을 볼 수 있습니다.잘 모르긴 해도 신(神)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성당’에 모였고, 사람간의 일을 위해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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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는 내 친구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 박기…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하루가 짧다 하며 ‘골목’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그 ‘힘’을 어른이 되어 꺼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동시에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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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이르러야 할 '그 곳'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입니다."열 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마라"무죄추정의 원칙이 분명히 제시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법보다 주먹이 먼저다’가 여전히 유효한 전근대성은 아직도 벗지 못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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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과 "Let It Be"
“오직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예수께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기도하셨을 것임이 틀림없습니다.절체절명의 마지막 순간 ‘내게서 포도주잔이 옮겨지기’를 눈에서 피가 날 지경까지 원하시면서도 결국 ‘내 뜻 대로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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