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_특집간증

인생을 알고 싶었던 나에게..

★ 학창시절, 인생의 스승을 찾고 싶었다고요. 어떤 고민들이 있었나요.

요즘 대학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가끔 던지는 질문이 있어요. 대학에 왜 진학하게 되었냐고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왔다고 하더군요.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간절한 소원 하나가 있었어요. 내게도 인생을 가르쳐주는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었어요. 어린나이임에도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하루에도 수없이 하늘을 향해 던지던 때였어요. 궁금한 것이 풀리지 않으니 그 의문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도 제 커다란 숙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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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 전공과목을 들으면 산더미처럼 지식은 머릿속을 꽉 채우는데 제 마음은 이상하게 더 공허해졌어요. 그게 더 이상하더고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것들까지도 더 열심히 해봤죠. 엠티, 동아리 활동.. 개근상을 탈 정도로 열심히 해봤지만 공허함이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즐거움도 잠시 또 다시 허탈한 마음이 밀려왔어요. 기대했던 제 지도교수님 마저도 제게 인생을 가르쳐주지는 않더라고요. 몇 십 년 전 다녀온 교수님의 유학 생활 이야기를 4년 내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긴 했어요.(웃음) 실망이 아주 컸죠. 누군가 한 명쯤은 제게 인생을 속 시원히 가르쳐줄 줄 알았거든요.



★ 인생의 스승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요. 그날 기억하시나요.

늘 인생을 배우고 싶다는 고민에 가득했고 어느새 졸업반이 됐어요. 제 기억엔 넝쿨 장미가 가득 피었던 5월의 어느 날이었어요. 그날도 깊은 생각에 잠겨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요. 제 옆에 앉아 있던 분이 갑자기 말을 걸어왔어요. “종교 있으세요?” 무교에 가까운 불교 집안이었던 저는 “아뇨. 없어요.” 라고 대답 했고 그 분은“그럼 하나님에 대해 얘기해 드리고 싶어요.”하더라고요. 들어서 나쁠 것 없겠다 싶어 “네”라고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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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듣기 시작했어요. 정말 신기한 것은 그 성경 속에 제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인생의 스승이 들어 있더라고요. “바로 예수님!!”이예요. 너무 놀랍고 신기했어요. 성경 속에 꽁꽁 숨겨진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온 제 자신이 놀라웠고 그것을 발견하고 깨닫게 해 주신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신기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그렇게 인생을 배우고 인생의 스승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 정명석 목사님, 어떤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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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은 제가 만난 어떤 분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가장 잘 가르쳐주시는 분이셨어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하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시죠.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값진 사랑인지도 가르쳐 주셨어요. 그 답으로 인해 제 마음의 공허함 답답함도 모두 깨끗이 사라졌죠.

하지만 이상한 것은 그 진솔한 가르침을 왜곡해서 바라보고 색 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정명석 목사님을 그렇게 보는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얼마나 인생에 대해 알고자 했고 몸부림쳐 기도해 보았는지에 대해서요. 제가 만난 정명석 목사님은 늘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했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어요.



★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있다면요.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어릴 적엔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위주로 모든 걸 판단하죠. 하지만 제가 어른이 되고 성장이 된 후에는 모든 걸 제가 직접 확인하고 받아들이죠. 이와 같이 저는 보이는 일부분만, 들리는 일부분만 보고 듣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직접 ‘확인’하는 삶을 살았으면 해요.


직접 겪고 확인하면 실수가 적거든요. 어떤 일이 내 앞에 펼쳐지든, 그건 중요한 내 삶의 일부이면서 전체를 좌우할 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런 삶을 살아왔기에 인생에 대해 더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답을 찾기도 했어요. 일생을 두고 오직 주 하나님만 사랑하며, 오늘도 인생의 스승을 만나고자 하는 자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명석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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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