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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明析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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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형식과 외식의 삶은결국 넘어짐의 앞잡이이다.
- 하늘말 내말 1집
평상시 제 맘대로 살다가주일날 잠깐 와서성가대 찬양에 박수 치고좋은 말씀에 고개를 까딱까딱헌금 내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보고 쓰고 누리다가 다시 제 삶으로 돌아가는관광객 같은 신앙인들이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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